[이시각헤드라인] 6월 22일 뉴스리뷰
■ 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…입국 감시 강화
국내에서 원숭이두창 감염자가 처음 공식 확인됐습니다. 독일에서 입국한 우리 국민입니다. 정부는 감염병 위기 경보를 '주의' 수준으로 높이고, 검역을 강화했습니다.
■ 국민의힘 윤리위, '이준석 징계' 심의 중
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지금 국회에서 이준석 대표의 '성상납 의혹' 징계 여부를 심의하고 있습니다. 당권경쟁과 맞물려 결과에 따라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.
■ 새 정부 첫 검찰 인사…'尹사단' 전진 배치
윤석열 정부 첫 검찰 정기 인사가 단행됐습니다. 핵심 요직에 이른바 '윤석열 사단'이 전진 배치됐고, 첫 여성 고검장도 나왔습니다.
■ 尹 "5년간 바보짓"…'탈원전 폐기' 속도
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의 '탈원전 정책'을 겨냥해 "5년 간 바보 같은 짓"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. '탈원전 폐기'를 넘어 직접 원전 세일즈에 나서겠다고 했습니다.
■ 내일 장마 시작…최고 120㎜ 폭우 주의
긴 가뭄 끝에 내일부터 전국에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됩니다. 금요일까지 내륙 최고 100mm, 경기와 강원 북부, 호남에는 120mm 넘는 폭우가 예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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